제71회 현충일 추념식, 신안군 전역서 엄숙히 거행

오세정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6-08 11:30:08

지난 6일, 신안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헌시 낭독)[포커스N전남] 신안군은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신안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신안군은 전 읍·면에 충혼탑이 설치된 지역 특성을 살려 군 단위 추념식과 함께 모든 읍·면에서 읍·면장 주관 현충일 추념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도 생활권 인근에서 추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주민 누구나 지역 내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 관계자는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라며 “신안군은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보훈의 가치를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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