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전략위 김진오 부위원장, 국립재활원 현장 방문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1-03 13:10:08

에이지-테크 R&D 사업현황 청취 및 스마트돌봄 스페이스 등 다양한 돌봄로봇 실증사업 점검
국립재활원 현장 방문
[포커스N전남] 인구전략위원회 김진오 부위원장은 11월 3일, 국립재활원을 방문하여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한 돌봄로봇 등 ‘에이지-테크 제품·서비스 실증 연구개발(R&D)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돌봄 스페이스’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1차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과 ‘복지·돌봄 AI 대전환 로드맵’의 핵심 과제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주요 연구와 실증을 담당하는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2024년 12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이후, 베이붐세대 은퇴로 인해 고령화 속도가 향후 5년간 연 1%p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돌봄인력 부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돌봄공백을 메울 돌봄로봇 기술개발‧실증 등 에이지-테크 산업 활성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김 부위원장은 국립재활원이 수행 중인 연구개발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과 요양원 등에서 진행되는 돌봄로봇 및 서비스 실증 사례를 살펴보며 AI·돌봄로봇 등 활용으로 인한 돌봄 인력의 업무 경감 효과를 확인했다.

이어서, ‘스마트돌봄 스페이스’를 방문한 부위원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기술 등이 결합된 스마트 홈·시설 구현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배뇨‧목욕‧식사‧커뮤니케이션 지원 등 첨단 돌봄로봇 기기를 직접 체험했다.

김 부위원장은 “초고령사회에서 에이지-테크와 AI 기반의 복지·돌봄 전환은 어르신들의 독립적인 일상을 지키고 돌봄종사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기술과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제품화, 실증환경 조성, 규제개선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AI 돌봄로봇 및 보조기구 등 에이지-테크 관련 제품 사용지원 분야를 비롯해 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노인돌봄 일자리 모델 발굴도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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