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지원청, 7급 이하 일반직공무원 현장 연수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1-02 17:45:31

제주4·3 유적지 찾아 평화와 인권의 가치 되새기며 청렴 실천 다짐
보성교육지원청 7급이하 일반직공무원 연수
[포커스N전남] 보성교육지원청은 2026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평화의 섬 제주도 일원에서 7급 이하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은 바로! 학교폭력은 제로!’라는 구호 아래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와 실천 의지를 되새기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과 상호 존중·배려를 바탕으로 한 청렴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했으며 학교폭력 예방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과제임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주4·3 유적지인 터진목 등을 방문해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를 통해 청렴을 일상 업무에서 실천하는 동시에 폭력과 갈등을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공노 전남교육청지부 보성지회(지회장 곽종남)의 후원으로 진행돼 노사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곽종남 지회장은 “이번 연수가 조합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은 물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제주4·3 유적지를 방문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할 공동체의 책임을 돌아보는 일이기도 하다”며 “청렴은 공직자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기본 원칙인 만큼, 이번 연수가 공정하고 책임 있는 업무 수행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한편,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