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숙 특별시의원, 서남권 의료 지원 방안 조속 마련 당부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1-05 19:45:02

9월 중 확정한다던 종합대책, 순천대 국립의대 최종 확정 이후에도 발표 못 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오숙 의원(국민의힘· 비례)
[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오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5일 지역보건의료혁신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이후 특별시가 약속한 서남권 의료 지원 방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서남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특별시는 지난 8월 30일 국립순천대를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으로 추천한 뒤 9월 초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서남권 발전전략 TF를 꾸렸다. 당시 특별시는 의료체계 구축, 지역발전, 정주 여건 개선, 대학 지원 등 4개 분야 종합대책을 9월 중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11월 4일 순천대가 정원 60명의 국립의대 신설 대학으로 최종 확정된 뒤에도 특별시는 대학병원급 의료 인프라 확충을 포함한 계획을 조만간 발표하겠다는 입장만 내놓았다.

이 의원은 “시장이 의료·교육·산업 등 서남권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내용이 언론에 보도됐는데 그런 논의가 실제로 준비되고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강윤선 공공의료혁신추진단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하루빨리 논의를 서둘러 당장 내년부터라도 서남권 주민들에게 무언가 보여 줘야 한다”며 “지원 방안 마련이 속도를 내 빨리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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