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실예술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양시의 지원으로 올해 네 번째를 맞았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숲속에 텐트를 설치하고 예술 체험과 공연, 휴식을 즐기는 당일 체험형 캠핑으로 진행됐다.
체험 부스에서는 키캡 키링과 캠핑 가방 키링, 액막이 도어벨, LED 캔들 홀더, 크리스마스 허니콤 캔들 만들기와 ‘시간놀이터’ 등이 운영됐다. 레크리에이션과 버스킹 공연, 솜사탕 퍼포먼스, 장작불을 바라보며 쉬는 ‘불멍’ 시간, 영화 상영도 이어졌다.
특히 올해 운영한 ‘그림받는 잡화점’은 참가자가 원하는 물품을 골라 직접 그림을 그린 뒤 완성품을 가져가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새롭게 조성한 모래놀이터를 비롯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인디언 텐트, 숲속 야외도서관, 타로 체험 공간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숲속 야외도서관에서는 편안하게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조주현 사라실예술촌장은 “아트캠핑은 해마다 참가 신청이 늘어나며 사라실예술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올해는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사라실예술촌은 아트캠핑 외에도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산을 활용한 문화예술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