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등산객 증가와 여름철 야외활동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조난, 실족, 추락 등 산악사고에 대비하고, 관계기관 간 현장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강진소방서 구조대원과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실제 산악지형을 활용해 요구조자 수색부터 구조, 응급처치, 이송까지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산악사고 발생 시 상황전파 및 출동체계 점검 ▲요구조자 위치 파악 및 수색 활동 ▲로프 등 산악구조장비 활용 구조훈련 ▲응급처치 및 안전한 이송 절차 숙달 ▲유관기관 간 현장 지휘·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특히 산악지역은 지형이 험하고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신속한 위치 확인과 기관 간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 이에 강진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악사고 초기 대응능력과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함께 점검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산악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군민과 탐방객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진소방서는 산행 전 기상상황 확인, 지정 등산로 이용, 충분한 준비운동, 무리한 산행 자제, 휴대전화 배터리 확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119 신고 등 산악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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