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수이력이 있는 화성시 소재 진안2 지하차도(149m)를 점검하면서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발생 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특성을 고려해,선제적 통제를 위한 최대침수심 기준 강화 등 침수대응력 강화 조치가 현장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국토부는 ‘23.7월 오송 지하차도 사고 이후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의 침수 안전 확보를 위해 진입차단시설 설치 의무화, 도로 통제기준과 최대침수심 설정, 지하차도별 담당자 지정 등 침수 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24.4월 도로터널 방재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또한, 침수가 이미 발생한 경우 지하차도 외부로 신속한 대피를 위해 박스구간(폐쇄구조)이 50m 이상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비상사다리, 안전손잡이 등 대피유도시설을 설치하도록 ‘25.3월 추가로 개선했다.
홍 차관은 “오송 지하차도와 같은 가슴 아픈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하차도 안전관리에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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